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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우영미가 만났다"…또 나온 '로또시계' 이번엔 우영미 에디션

Woorory_이것 저것 핫이슈

by Woorory 2021. 11. 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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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4 우영미 에디션. [사진 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신 명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 '우영미 파리'와 협업한 '웨어러블 우영미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에디션은 '갤럭시워치4 우영미 에디션'과 '갤럭시버즈2 우영미 에디션' 등 2가지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우영미 디자이너가 디자인에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갤럭시워치4는 갤럭시워치4 블랙과 전용 스트랩, 무선 충전기, 워치 페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전용 스트랩은 고급 가죽과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활용했다. 또 '우영미 파리' 로고는 물론 브랜드 특유의 직사각형 모양 버클을 적용했다.


갤럭시버즈2 우영미 에디션. [사진 제공 = 삼성전자]

갤럭시버즈2는 갤럭시버즈2 그라파이트 색상에 전용 케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전용 케이스는 '우영미 파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정사각형 케이스에 도금된 소재를 적용했다.

갤럭시워치4는 44mm 모델이 39만9000원, 40mm는 36만9000원이다. 갤럭시버즈2 우영미 에디션은 19만9000원이다.

이번 에디션은 오는 19일 10시부터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단독으로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이미 앞서 세 차례 명품브랜드와 협업한 갤럭시워치4 한정판을 선보인 바 있다. 톰브라운, 메종키츠네, PXG 에디션으로 출시된 갤럭시워치4는 모두 조기에 완판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지난 9월29일 삼성전자는 '갤럭시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95만원이라는 다소 높은 가격에도 이날 하루에 총 20만명의 응모자가 몰리며 흥행을 이어갔다.


삼성전자가 앞서 출시한 갤럭시워치4 톰브라운 에디션(왼쪽)과 메종키츠네 에디션. [사진 제공 = 삼성전자]

이후 삼성전자는 메종키츠네 에디션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1일 '갤럭시워치4 메총키츠네 에디션' 사전예약을 시작했는데 30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동났다. 이날 같이 선보인 '갤럭시버즈2 메종키츠네 에디션'도 1시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가격은 각각 46만원, 29만원이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에는 갤럭시워치4 PXG 에디션도 판매했는데 사전판매가 시작되자마자 1시간 만에 모든 물량이 동났다. 이에 따라 이번에 출시하는 갤럭시워치4 우영미 에디션도 전작들처럼 높은 판매량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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